과학적 사실, 기술적 불확실성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갈등당사자가 전문가와 함께 사실을 확인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방식을 말한다.

출처 : 서울시 갈등관리 매뉴얼(서울특별시, 2012)

완전히 경쟁적인 협상의 경우 협상 테이블에 마주하는 대상을 상대방이라고 부르지만, 상당히 협력적이라면 파트너로 불리기도 한다.

출처 : 소통과 갈등관리(국민대통합위원회, 2014)

1. 개념 : 특정 주제에 대해 정책결정자, 기술전문가, 기업, 산업관계자, 시민 등 4개 집단의 관계인이 함께 참여하여 향후 발생가능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.

* 주로 지역적 수준에서 개발계획입안시 활용

2. 진행과정 : (통상 3-4개월) 의제설정→운영위원회구성→참가자 및 간사 선정(총 16-24명)→시나리오 작성(운영위)→워크숍(2일)→정책권고안 전달

* 워크숍: 1일차는 역할그룹별로, 2일차는 역할그룹을 서로 섞어서 시나리오 작성

출처 : 공공기관의 갈등관리 매뉴얼(국무조정실, 2013)

1. 개념 : 무작위로 선발된 시민들로 배심원단(20명 이하)을 구성, 전문가 및 증인들의 증언을 듣고 해결책을 토론한 후 최종 결과를 정책권고안의 형태로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.

2. 진행과정 : (통상 3-4개월) 의제설정→운영위원회 구성(4-5명)→배심원 무작위 선발→배심원회의(4-5일)→정책권고안 발표

출처 : 공공기관의 갈등관리 매뉴얼(국무조정실, 2013)

시민참여(public participation)는 시민의 관심, 요구, 가치가 정부의 정책결정에 결합되어지는 과정으로, 일종의 쌍방향의 의사소통이며 상호작용의 과정이다.  정보제공, 의견수렴, 문제해결에의 참여, 합의개발 등이 시민참여의 대표적인 모습이다.

출처 : 서울시 갈등관리 매뉴얼(서울특별시, 2012); The Public Participation Handbook(James, 2005) 재인용; 소통과 갈등관리(국민대통합위원회, 201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