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C 다큐프라임 283회 "미래에게 말을 걸다. 원자력 세대의 선택은?"
** 기획의도
원자력. 기로에 서다. 현재 인류에게 유용한 동시에 가장 위험한 자원인 원자력.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방사능에 대한 공포를 전 세계에 극대화 시켰다.
체르노빌의 악몽을 기억하는 미국과 유럽의 국가들은 요오드 확보에 나섰고, 방사능 흡수를 막아 준다는 소문에 중국과 한국 전역은 천일염 사재기 열풍에 휩쓸렸다. 그 이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안에서도 원자력을 놓고 벌어지는 갈등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. 매년 10% 이상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원자력 에너지 의존도로 따지면 세계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. 이 프로그램에서는 찬반양론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원자력 문제를 일반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만나본다. 희망의 상징에서 공포의 대상이 된 원자력의 실체는 무엇인지? 어떤 선택이 미래를 위한 것일지? 한국은 물론 해외 원자력 강국의 모습과 각국 전문가들의 첨예한 찬반 논리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조명해 본다.
** 프로그램 내용
◆ 방사능 공포에 휩싸인 지구
◆ 원자력발전 세계는 지금!
◆ 대한민국, 원자력 발전 기로에 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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